부산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기사등록 2022/08/28 08:52:17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수도권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50명으로 구성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대표단 선언문 낭독 ▲유치기원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A(20)씨는 "앞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갈 것이며,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꼭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범시민적인 유치 열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에 관심이 많은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특히 서포터즈는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고 영상, 카드 뉴스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이들로 구서오대 앞으로 영상과 이미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연말까지 4개월여 동안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콘텐츠 발굴·제안 및 누리소통망(SNS) 게시 ▲월별 주제에 맞는 콘텐츠 제작 등 온라인 활동 ▲청년의 날, 국제콘퍼런스 등 각종 행사에도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 의의와 당위성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 부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한 데 이어 올해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단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활발한 온·오프라인 유치홍보 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유장 부산시 2030엑스포추진본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전국적으로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이뤄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