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기부 약정, 지속가능경영 실천
이날 마창대교 운영사업소 회의실에서 가진 가입식에는 마창대교 김성환 대표와 정희정 상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과 전성경 팀장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중견·중소기업 기부자 모임으로, 2019년 6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첫 론칭하여 전국 233개 기업이 동참했다.
경남에서는 ㈜경한코리아, ㈜무학, 신성그룹, ㈜유니온, 경남에너지㈜, HSD엔진㈜에 이어 이번에 ㈜마창대교가 7번째로 가입했다.
㈜마창대교는 2016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언론사 모금,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고객 안전을 위한 노력과 함께 환경보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를 실천하고 있다.
'나눔명문기업' 가입 및 기부 상담은 경남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55-270-67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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