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구독자' 쯔양 수익 공개… 곽윤기·오킹 "부러워"

기사등록 2022/06/27 14:03:33
[서울=뉴시스]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영상 캡처 . 2022.06.27. (사진= 왓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핫한 크리에이터들이 도깨비 세상을 방문한다.

28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에서는 유튜브 채널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곽윤기·쯔양·오킹이 출연해 성공의 지혜를 전한다.

특히 600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쯔양은 소소한 재미로 시작해서 먹방계의 전설을 쓰게 된 성장기를 소개한다. 쯔양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오랜 고민 후 "아니오"라고 대답해 의아하게 만든다. 이후 쯔양 유튜브 채널의 월 수익 추정액이 알려지자 현장은 큰 충격에 빠지고 곽윤기와 오킹조차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런 가운데 '양깨비' 양세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예상 수익금이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으로 공개되자 비속어를 쏟아내 주위를 포복절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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