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여성 어린이등 사망.20여명 부상
우기 앞두고 돌발 폭우로 희생자 늘어
사망자들은 주 여러 지역 주민들로 8명의 여성과 어린이 한 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홍수가 덮칠 때 지붕이 무너지거나 각종 사고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 정부는 설명했다.
이번 홍수는 아직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갑자기 이 지역을 덮치면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인명 구조활동이 벌어졌다고 주 정부는 밝혔다.
이번 폭우로 토마토, 감자 , 기타 야채 등 모든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고 가축도 366마리 이상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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