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가를 동시에'…양양군 '워케이션' 프로그램 운영

기사등록 2022/06/10 10:39:50

7월 15일까지…3박4일 일정 6회 운영


[양양=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양양군이 7월 15일까지 6주 간 워케이션(Wor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워케이션(Worcation)'은 (Work+Vacation)’은 휴가지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새로운 관광근무 형태로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급부상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트렌드다.

10일 양양군에 따르면 주중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양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숙소, 각종 체험, 레저, 맛집 등으로 구성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6회로 나눠 진행한다. 1회당 3박4일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사무 공간과 관광 체험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은 바다를 바라보며 업무효율을 높이고 바닷가에서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도 포함돼 지역 사회공헌도 선택적 참여로 체험 가능하다.

양양군은 서울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일하면서 서핑, 요트 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손옥숙 군 관광과장은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 하고 성수기, 주말에 집중된 관광객을 주중에도 증가시켜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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