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시청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이 주목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되는 '플레이유'는 방송 3회 만에 누적 150만 뷰, 실시간 채팅 20만 건을 달성했다. 유재석은 '플레이유'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시청자들은 집단 지성을 발휘해 유재석에게 다양한 전략을 제안한다. 채팅과 투표 기능을 통해 출연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자들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상호활동적이라는 의미를 지닌 인터랙티브(interactive) 예능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넘어 '참여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시청자들은 생존자, 수감자, 탈락자에게 투표하고 상금을 받는다. 방송 내용을 시청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형태로 새로운 참여형 콘텐츠 소비문화다.
'빨대퀸', '머선129' 등 오리지널 프로그램도 시청자가 기프티콘을 발견하거나 대결 후 선물을 받는 등 쌍방향 소통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 관련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단순 감상형에서 벗어나 함께 만들고 즐기는 경험형으로 점차 진화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신선하고 과감한 기획과 시도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색다른 엔터테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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