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08명…전날보다 55명↓

기사등록 2021/08/20 18:36:05

누적 확진자 7만4133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2명으로 이틀 연속 2,000명 대를 기록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08.2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08명 증가해 누적 7만4133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7~19일 각각 388명, 341명, 463명을 기록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누적 20명을 기록했다. 서초구·강남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23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5명(누적 1543명) ▲수도권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누적 55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5명(누적 70명) ▲기타 집단감염 12명(누적 1만993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2명(누적 2만742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누적 351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65명(누적 2만154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