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5만9537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7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97명 증가한 5만9537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26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497명이 늘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9명 증가해 129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6명 늘어 50명으로 집계됐다. 성동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27명이 됐다.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 2명 늘어 21명이 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3명(누적 1367명) ▲기타 집단감염 20명(누적 1만761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37명(누적 2만78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2967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1명(누적 1만658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