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20명, 창원 9명, 거제 5명, 진주 3명, 의령 2명
김해 유흥주점Ⅱ 13명, 창원 음식점 관련 3명 추가
지난 14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39명은 ▲김해 20명 ▲창원 9명 ▲거제 5명 ▲진주 3명 ▲의령 2명이다. 확진일은 모두 어젯밤이다.
감염경로는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13명 ▲창원 음식점 관련 3명 ▲도내 확진자 접촉 1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해외입국 관련 2명 ▲조사중 4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20명 중 13명은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확진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1명으로 늘었다.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9명 중 3명은 '창원 음식점 관련' 확진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2명은 초등학생 어린이집 원아로, 어제 확진자의 자녀다.
3명은 외국인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거제 확진자 5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다.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3명은 20대·30대 여성으로, 동일 확진자의 접촉자다.
의령 확진자 2명은 가족으로,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5701명(입원 456, 퇴원 5,226, 사망 19)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855명, 자가격리자는 6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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