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따르면 통합계획안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FSC 2개사와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개 LCC의 통합방안이 담겼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편입 후 법정기간 내 지주회사 행위제한 해소 계획이나 고용유지 및 단체협약의 승계 법인 등도 포함됐다.
이 밖에 통합 시너지와 예상 비용, 시장 우려 사항에 대한 향후 계획, 혀벽사 상생에 대한 계획 등이 담겼다.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이사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고 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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