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만9809명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209명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이틀 연속 200명대를 보였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3만980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04명, 해외유입 감염 5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가평군 주간보호센터 관련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수원시 교회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29명이며, 광명시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누적 12명이다.
또 성남시 반찬가게 관련 2명(누적 11명), 고양시 노래방 관련 1명(누적 13명) 등이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63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경기도내에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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