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대항 중요 단계"
CNBC, NBC 등에 따르면 재닛 우드콕 FDA 국장 대행은 이번 승인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말 화이자는 2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백신이 유효했다면서 12~15세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긴급사용 승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학교의 대면 수업 정상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중학생들이 가을 개학 전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CN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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