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3만2204명
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0명 증가한 3만220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35명)보다 35명 증가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증가한 11명을 기록했다.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7명으로 집계됐다.
관악구 직장·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33명을 나타냈다. 이외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 관련 1명(누적 35명) ▲강북구 가족·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5명) ▲해외 유입 2명(누적 994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1만1541명) ▲기타 확진자 접촉 98명(누적 1만49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1488명) ▲감염 경로 조사 중 52명(누적 7578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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