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기사등록
2021/03/27 08:41:45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농심 창업주 율촌( 栗村) 신춘호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신 회장은 1930년 12월 1일 울산에서 태어나 2021년 3월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다.
신 회장은 1965년 창업해 신라면과 짜파게티, 새우깡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신 회장의 역작,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돼 한국 식품 외교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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