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가 작성하고 있는 1주일 간의 하루신규 발생 평균치에서 20일(토) 36만2500명을 기록했다. 20일 신규확진자를 마지막으로 포함해 14일(일)부터 1주일 하루발생을 평균낸 수치인데 직전일인 19일의 36만2000명보다 많았다.
단 500명 증가한 것이나 1월11일부터 2월19일까지 39일 동안 단 하루도 변하지 않고 기록되던 감소세가 깨지고 만 것이다.
1월11일의 1주간 평균치는 73만9400명로 코로나 19 발생 후 최고정점이었다. 그로부터 39일 동안 1주일 평균치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2월19일에 정점의 49%에 이르렀다가 여기서 증가세로 반등했다.
19일의 저점인 36만2000명은 뉴욕 타임스 1주간 추세선에서 만 4개월 전인 10월18일 평균치와 비슷한 규모다.
한편 코로나 19의 누적확진자 수는 21일 오후 현재 1억1106만9000명이며 총사망자는 246만11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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