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시에 따르면 행정복지센터 도우미로 일하고 있는 40대인 1108번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이 확진자의 가족인 1109번(70대)를 비롯해 밀접접촉자인 1110번(60)대, 각각 서구와 대덕구에 거주하는 50대와 30대인 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1111·1112번)도 무증상 상태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행정복지센터를 임시 폐쇄하고 직원 등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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