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와 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62만5000여 명이 찾은 담양 죽녹원은 청량감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대숲 산책로와 함께 시가문화촌, 한옥숙박, 죽로차 다도체험, 시서화 풍류체험, 장인각, 봉황루 전망대, 추월당 한옥카페, 이이남아트센터 등이 조성돼 휴식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또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 빛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열리는 무대이기도 하며, '2017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담양음식테마거리와 조화를 이뤄 남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방문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학계,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네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상황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국내외 관광객이 자유롭게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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