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노란색' 청주시, 내달부터 가격인상 쓰레기봉투 판매

기사등록 2020/12/30 10:14:49

기존 봉투, 소진 때까지 사용 가능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쓰레기종량제 봉투 변경도안. (사진=청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내년 1월1일부터 가격을 인상한 새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가격은 평균 63% 오른다. 규격별로는 ▲2ℓ 50원→80원 ▲5ℓ 100원→160원 ▲10ℓ 190원→310원 ▲20ℓ 370원→600원 ▲30ℓ 540원→880원 ▲50ℓ 890원→1450원 ▲75ℓ 1330원→217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공사장생활폐기물 전용마대는 ▲20ℓ 800원→1300원 ▲100ℓ 4000원→6500원 ▲150ℓ(낙엽용) 2000원→3000원으로 올린다. 불연성 쓰레기 전용 40ℓ는 타 지역 폐기물 반입을 막고자 1600원에서 3500원으로 120% 인상한다.

기존 종량제봉투와 구분하기 위해 색상도 변경한다. 가연성 종량제봉투와 마대는 노란색으로, 불연성 마대는 보라색으로 구분한다.

기존 분홍색 종량제봉투는 소진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판매점이 기존 봉투를 인상 가격으로 판매할 땐 판매점 지정이 취소될 수 있다.

부당 판매 신고는 각 구청 환경위생과와 청주365민원콜센터(043-201-00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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