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2명, 육군 1명 확진…군 내 환자 58명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해군 간부 2명(진해)과 육군 병사 1명(파주)이다.
진해 지역 해군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수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파주 지역 육군 병사 1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이날 군 내 확진자 1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58명이 됐다. 2월부터 현재까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78명, 완치자는 42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