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아카시아 숲 터널 장관
지천면 신동재, 국내 최대 아카시아 군락지
칠곡군은 4~5일 신동재 일원에서 ‘2019 아카시아꽃 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신동재는 5.2㎞ 고갯길 양쪽에 40~50년 된 아카시아 나무가 즐비한 국내 최대 아카시아 군락지다.
해마다 5월 초 아카시아 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올해 축제는 1999년부터 시작된 아카시아 벌꿀축제의 명맥을 잇고, 지천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민지, 견우와 직녀, 신이 등 초청가수 축하 공연에 이어 스포츠댄스,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축제장 주변에서는 벌꿀, 야생화 전시·판매, 봉침시술체험, 지천막걸리 시음, 공예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먹거리 장터와 각종 농산물 전시·판매장이 운영된다.
정대원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도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숲속에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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