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서 아이와 함께 텃밭 가꾸자

기사등록 2019/03/08 11:15:00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텃밭

채소가꿀 참가자 100여 가족 모집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가족 참가

【서울=뉴시스】 서울어린이대공원 텃밭프로그램. 2019.03.08.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꿀 참여자 100여 가족을 1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텃밭은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에 있다. 가족당 약 8m² 텃밭이 제공된다. 어린이 텃밭 연간 분양 참가비는 5만원이다. 밭농사를 처음 지어보는 사람은 자원활동가로부터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다.

참여한 가족은 11월까지 쌈채소와 배추 등 작물을 재배해 수확할 수 있다.

텃밭 분양가족을 대상으로 텃밭 팻말 꾸미기, 농작물 재배교육 등 계절별 체험행사가 6회에 걸쳐 열린다.
【서울=뉴시스】 서울어린이대공원 텃밭프로그램. 2019.03.08.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활동하는 자원활동가들(도시농부들)은 기초 농경지식과 텃밭재배 요령을 전수한다.

참가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가족 중 적어도 자녀 1명의 나이가 만 13세 이하(2005년 3월16일 이후 출생자)인 가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꿈마루 2층 시설팀 사무실에서 신청하면 된다.

19일 오후 5시 서울어린이대공원 누리집(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에 참가자 명단이 발표된다.
 
선정 1순위는 3세대 동거가족, 2순위 다둥이 가족(3인 이상 자녀)이다. 그 외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서울시설공단은 23일 분양자를 대상으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2-450-9322)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텃밭은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어린이대공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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