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8 서울관광 대토론회' 개최

기사등록 2018/11/29 11:15:00

급변하는 관광환경 대응 방안 토론

【서울=뉴시스】2018 서울관광 대토론회 포스터. 2018.11.29.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30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다시, 서울관광을 말하다'를 주제로 '2018 서울관광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관광은 2014년 외래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연 이래로 양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그러나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디지털 관광객의 등장으로 관광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관광 생태계 혁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된 상태다.

이에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관광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교수의 '서울관광산업의 철학과 비전 그리고 관광산업 생태계'에 대한 기조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2019년~2023 서울관광 중기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학계와 관광업계 종사자가 함께 실행전략에 대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2023년 서울 관광객 5000만(국내 2700만명, 해외 2300만명) 시대에 대비해 서울시민의 관광향유권 보장,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개선 방안,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폐회식에 이어 '2018 서울-관광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8개 회원사가 벤처투자전문가(VC) 앞에서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토론회가 2023년 50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서울관광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광업계와 스타트업 업계 등과 함께 관광산업 전반을 되짚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민관이 힘을 합쳐 긴밀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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