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 후보는 칠원장날 유세에서 "칠원읍 인구가 늘어나고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데도 변변한 터미널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특히 칠원~창원을 운행하는 정기노선 시내버스는 물론이고 마을순환버스 역시 환승할 공간이 없어, 행정과 터미널 기능을 복합시킨 행정복합터미널 건립공약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칠원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농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0%, 도비 9%, 순비 21% 등 총 150억원의 예산을 조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칠원읍 행정복합터미널은 1층에 행정지원센터(칠원읍사무소), 쇼핑몰, 지역특산물판매장, 실버카페 등 주민편의시설이 배치되고, 2층은 칠원~창원 정기노선 시내버스, 마을순환버스 등 터미널 기능을 갖추도록 했다.
김 후보는 "칠원읍사무소 주변에 보건진료소, 도서관, 어린이 장난감, 생활체육관 등 많은 공공시설이 있지만 교통체계가 정립되지 않아, 주민들이 좋은 시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사업으로 주민교통편의는 물론이고 칠원읍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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