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타(MIKTA)는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대한민국(Korea), 터키(Turkey),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가 참여해 만든 국가협의체다.
외교부에 따르면 공동성명은 "2018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정상회담은 완전한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남북관계 발전을 달성하는 데 초석이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회담은 추후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믹타(MIKTA) 5개국 외교장관은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일인 지난달 18일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한반도 진전 상황을 환영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외교부는 "향후 우리 정부는 믹타가 국제사회 내 영향력있는 중견국 협의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믹타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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