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부 A씨에 성추행 당했다" 주장
지난해 7월 노래방에서 자신에게 입맞춤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씨가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인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A씨가 자신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부터 송파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의 조사가 끝나면 피고소인 A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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