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은 14일(현지시간) 공천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하며 " 이 정당의 진보적인 노동계급 당원들의 열성에 감동해서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닉슨은 쿠오모와 민주당 주지사 경선에서도 대결한다. 그는 민주당 경선에서 쿠오모가 후보로 당선될 경우에도 11월의 총선에서는 노동가정당의 등록 후보로 선거에 나설 수 있다.
쿠오모 선거본부의 애비 패샤워 대변인은 이에 대해 " 쿠오모 지사가 그동안 쌓은 진보적인 업적은 닉슨이 도저히 필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주의 최저 임금 인상과 총기안전 입법 등을 쿠오모주지사의 대표적 성과로 손꼽았다.
작지만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노동가정당은 2010년과 2014년 총선에서 현 쿠오모 지사를 지지 했다. 하지만 쿠오모 지사는 13일 자기는 이번 선거에서는 노동가정당의 지지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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