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중국 발 황사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에도 6일 오후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74㎍/㎥를 기록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2시간 만인 오후 4시에 해제됐다.
오후 6시 기준 대구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72㎍/㎥다.
이 보다 앞선 오후 1시께 경북 보건환경연구원도 김천, 구미, 안동, 고령 등 12개 시·군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효했다가 오후 5시 해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PM-10)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발령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북 도내 12개 시·군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08㎍/㎥이다.
대구 기상지청 관계자는 "황사와 국외 미세먼지 영향으로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야외활동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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