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는 7년 전 사무실에서 한 번, 차에서 두 번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후 제3자를 통해 성추행 사과 각서를 받아냈다고 전했다.
C는 "첫 번째 미투 피해자 A의 아들이 커뮤니티에 쓴 글을 보고 용기를 냈다"며 "자식이 있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참고 덮고 있을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뒤늦게나마 고발했다"고 말했다.
"그 사람이 사과하러 온다고 해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직접 사인한 각서대로 꼭 법적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강경 자세다.
신웅은 가수 신유(36)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C에 앞서 지난달 작사가 A와 무명가수 B도 신웅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고 '미투' 폭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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