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제천시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면서 정부와 소방 당국에 차질없는 수습과 복구를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 충북 제천 복합상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직후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또한 "화재진압 중인 소방관의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안타깝게도 이미 사망한 분들에 대해서는 빨리 신원을 파악해 가족들에게 신속히 소식을 전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재난·재해 사고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달 24일 지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포항시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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