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주·전남 호우주의보 확대···여수 소리도 87㎜

기사등록 2017/09/11 07:26:10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0분을 기해 전남 영암과 순천, 보성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과 광주에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표됐다. 

 강수량은 여수 소리도 87㎜를 최고로 신안 지도 66㎜, 임자도 65㎜, 무안 64㎜, 영광 56㎜ 홍도 53.5㎜ 흑산도 50.6㎜, 함평 49.5㎜, 광주 42.3㎜를 기록 중이다.

 비는 돌풍을 동반해 시간당 30㎜ 이상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오후까지 50∼100㎜의 비가 더 내리겠으며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는 천둥과 번개와 함께 내릴 것을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해안 저지대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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