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따라 천리길'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선정

기사등록 2015/07/08 16:50:39 최종수정 2016/12/28 15:16:59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태백·영월·평창·정선)은 "수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이 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50여일 간의 지역의 문화관광 및 향토자원 등 '관광상품찾기 현장투어'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제안한 사업으로 환경부, 산림청,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위원회 등 여러 부처와 협의과정에서 공감을 얻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환경부의 공모사업 형식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2016년 총 예산규모 60억 중 실시설계비 5억원이 확보되었다.
  
 염의원은 "동강따라 천리길 사업은 태백시의 '물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올림픽배후도시 문화관광사업의 대표적 사례"라며 "향후 창조관광마을 조성과 자연․생명자원을 활용한 올림픽배후도시의 관광클러스터 구축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염의원은 "영월, 평창, 정선의 3개 군에 걸친 동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전국은 물론 전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명품길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선정되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의논한 영월, 평창, 정선군의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