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공연기획사 액세스ENT에 따르면 펜타토닉스는 5월2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비트박스와 첼로를 담당하는 케빈 올루졸라, 고음 보컬의 미치 그래시, 중 저음의 보컬 스콧 호잉, 베이스를 담당하는 아비 카플랜, 홍일점 커스티 멀도나도 등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The Sing-Off)' 시즌 3 우승팀이다. 어려운 기교의 이들의 아카펠라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세계로 퍼지며 인기를 끌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카펠라상', 유튜브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거머쥐며 톱 그룹 반열에 올랐다.
크리스마스 앨범 '댓츠 크리스마스 투 미(That's Christmas to Me)'는 빌보드 앨범차트 2위에 올랐으며 미국 내에서 110만장 이상 팔리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핫한 아카펠라 그룹인 만큼 올해 9월까지 세계 80여 회 이상 공연이 예정됐다. 한국 공연 이후 일본 5개 도시 투어를 한다.
이번 내한 무대의 셋리스트는 미국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로블럼', 프랑스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의 유명 곡들을 아카펠라로 재구성한 '다프트 펑크' 등으로 구성한다.
액세스ENT는 "지난해 8월 열린 음악 페스티벌 시티브레이크 참가 이후 단독 공연 요청이 쇄도한 팀"이라면서 "대중적인 아카펠라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켓 예매는 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9만9000~11만. 액세스ENT. 02-3141-3488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