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비디스낵은 가공식품 성분정보를 조회하고 여러 식품을 선택해 성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모바일 앱 '푸드가이드' 서비스(http://food-guide.co.kr)를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비디스낵은 SK텔레콤의 개발자 지원센터인 'T디벨로퍼스'의 클라우드 서비스 'BaaS(Backend as a Service)'를 이용해 푸드가이드를 업데이트 했다.

 푸드가이드는 BaaS의 데이터 관리 기능을 활용해 가공식품의 상세정보, 댓글, 사용자 활동 기록 등을 저장하고 있다.

 연대중 비디스낵 대표는 "BaaS는 반응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라며 "푸드가이드에서 자체 서버에 의존하던 기능을 BaaS로 이전해 시스템 개발과 운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드가이드 앱은 '갤럭시S' 시리즈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http://bit.ly/1qYmD58)과 아이폰(http://bit.ly/1qTusdz)으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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