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소모품 교체 줄인 '체외충격파치료기' 2종 출시

기사등록 2014/09/15 10:04:24 최종수정 2016/12/28 13:21:38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리메드는 비수술 요법 통증 치료기인 체외 충격파 치료기 제품 2종(모델명 SALUS-RSWT, OPTIMUS-PRO)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의 단점인 소모품 교체에 의한 높은 유지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내구성이 높으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근골격계 질환에서 재생치료 중의 하나로 비침습적 치료효과가 높아 각광받고 있다.

 체외 충격파 치료요법은 충격파의 생물학적인 효과를 이용,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자극해 ▲근골격계의 퇴행성 병변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힘줄의 파열 ▲관절 주위의 석회화 등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통증 치료 요법이다.

 이 치료법은 과사용 증후군에 따른 힘줄의 염증(건염)에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초기의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 통증완화에 좋다. 또 인대 손상 시에 충격파를 근골격계 질환 부위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관절 부위의 질환 및 손상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테니스엘보우 ▲골프엘보우 ▲회전근개 부분파열 ▲석회화성 건초염 ▲족저 근막영 ▲아킬레스 건염 ▲골절이연유합 등 관절 및 인대의 치료에 효과적인 비수술 치료법으로 낮은 부작용과 높은 치료 성공률로 최근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체외충격파 치료기는 SALUS-RSWT의 경우 1~21Hz의 치료주파수 및 최대출력이 6bar에 이르는 등 세계 최고수준의 성능을 갖고 있는 공기압 방식 체외 충격파치료기다.

 OPTIMUS-PRO제품은 체외 충격파 치료기와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가 조합된 조합자극기로, 체외충격파 치료와 자기장 치료가 한 번에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근용 대표는 "그동안 국내 체외 충격파 치료기 시장은 수입 제품이 대학병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하이엔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 출시로 수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유럽 등의 선진국 시장에도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메드는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 의료용 레이저 치료기, 체외충격파 치료기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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