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주교는 1993년 사제로 수품돼 삼정동 보좌를 거쳐 1994년부터 2002년까지 프랑스 파리 가톨릭대학에서 수학했다. 2002년 역곡2동 보좌, 2003년부터 현재까지 인천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부터 인천교구 성소국장도 맡고 있다.
정 주교의 임명으로 한국 천주교회는 추기경 1명, 대주교 4명, 주교 25명 등 총 30명의 주교를 보유하게 됐다.
보좌 주교는 교구를 전반적으로 통치하며 교구장 주교를 보필한다. 하지만 계승권을 지닌 부교구장 주교와 달리 교구장좌 계승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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