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5 세븐브릿지 투어 라이딩 인 부산'이 열린 21일 부산 광안대교 상판에서 자전거 동호회원 3000여 명이 신호에 맞춰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광안대교 등 해상교량 4곳과 터널·지하차도 3곳, 생활도로 3곳을 비롯해 부산항, 낙동강 등 부산의 대표경관을 만끽하며 질주하는 이번 자전거 대회는 상급자 77㎞, 초·중급자 33㎞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2025.09.21. yulnet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