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AP/뉴시스] 정친원(7위·중국)이 8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단식 4강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3위·체코)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정친원이 2-0(6-3 7-5)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코코 고프(3위·미국)와 우승을 다툰다. 정친원이 우승하면 이 대회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의 우승이 된다. 2024.11.09.
정친원, 크레이치코바 꺾고 고프와 우승 다툼
기사등록 2024/11/09 08:55:19
[리야드=AP/뉴시스] 정친원(7위·중국)이 8일(현지시각)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린 2024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파이널스 단식 4강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3위·체코)를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정친원이 2-0(6-3 7-5)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코코 고프(3위·미국)와 우승을 다툰다. 정친원이 우승하면 이 대회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의 우승이 된다.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