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저소득층 연료비 부담 증가

기사등록 2023/05/22 12:50:4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2일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촌에 가스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분기 소득이 낮은 가구에서 전기, 가스 등 연료비 지출이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 물가지수는 135.49(2020년=100)으로 작년 동기 30.5% 올랐다. 2023.05.22. k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