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적자만 아니라면…서울시민 73% "올림픽 재유치 희망"

기사등록 2022/10/17 14:48:42

[서울=뉴시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민 1000명에게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2.8%가 '올림픽 개최 재도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는 ‘대규모 적자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43.8%로 첫 손에 꼽혔다.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이후 2회 이상 올림픽을 개최한 나라는 6개국(미국·영국·프랑스·호주·그리스·일본)에 불과하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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