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9월에도 비" 추가 홍수 피해 경고

기사등록 2022/09/05 09:14:44

[카라치=AP/뉴시스] 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부 카람 계곡에서 이재민들이 구호 물품을 어깨에 메고 홍수로 유실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지난 6월 중순 이후 발생한 몬순과 홍수로 국토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300명 가까이 숨진 가운데 파키스탄 당국은 9월 한 달간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추가 홍수 피해를 경고했다.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