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 채 현장 벗어나는 미 총기난사 용의자

기사등록 2022/07/06 08:32:25

[시카고=AP/뉴시스] 레이크 카운티 범죄 전담반이 제공한 사진에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총기 난사 용의자 로버트 바비 E. 크리모 3세(21)가 여장한 채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크리모는 4일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외곽 하이랜드파크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향해 AR-15 계열의 소총을 난사해 최소 7명을 숨지게 한 후 여장으로 대피 인파에 섞여 도주해 초기 검거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