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흉기로 자해했어요" 알고 보니 남친 짓?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시끄럽다며 팥·소금 뿌리고 부적 붙여…"앞집의 도넘는 항의, 어쩌죠" "어디서 물 새나?"…카페 뒷문서 쭈그려 앉은 여성, CCTV보니 충격 기저귀 찬 아기 혼자 도로에…"무사한게 기적"(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