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에 똥벼락'…中 하수관 폭발로 차량·행인 배설물 세례 "너도 느껴봐"…아들 세워두고 2층서 물 뿌린 母 "어린아이도 돌릴 정도"…나사 풀린 다리(영상) 오피스텔 현관서 고양이 사체 두 차례 발견…주민들 '경악' 전 연인 근무지 찾아가 흉기로 살해 40대, 무기징역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