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도 시인, 청도군에 아동복지기금 1500만원 기탁

기사등록 2026/11/04 11:55:35

올해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자

박권현 청도군수(오른쪽)와 민병도 시인 (사진=청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올해 이호우·이영도 시조문학상 수상자인 민병도 시인이 아동복지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이호우·이영도 문학기념회장과 국제시조협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민 회장은 “고향 청도의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저마다의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민 회장 시조의 한 구절인 ‘남은 이의 눈과 마음, 벙글게 기도하며’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눈과 마음이 환하게 피어날 수 있도록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