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희 "李정부 성공·총선 승리, 모두의 여성위원회가 뒷받침"

기사등록 2026/11/04 10:31:41 최종수정 2026/11/04 11:50:24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대구 수성구 대구고등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대구고등·지방·가정·회생법원, 부산고등·지방·가정·회생법원, 울산지방·가정법원, 창원지방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10.20. lmy@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내 전국여성위원장에 당선된 뒤 '모두의 여성위원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2028년 총선 승리를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안전한 정치 환경 조성, 성평등 정책 강화를 추진하고 당내 화합에도 힘쓰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김 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만든 승리입니다. 모두의 여성위원회,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의원은 여성위원회의 핵심 과제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안전한 정치 환경 조성, 여성의 역할 존중, 성평등 정책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유능한 여성이 더 많이 정치에 참여하는 민주당, 여성이 안전하게 정치하는 민주당, 여성의 역할이 존중받는 민주당, 성평등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구호에서 그치지 않고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내 통합을 위한 결의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화합과 통합이라는 문제의식, 이제 함께 이어 가겠다"며 "선거는 끝났고 이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적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 2028년 총선 승리를 위해 모두의 여성위원회로 민주당을 뒷받침하겠다"며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쟁 후보였던 문정복 의원에게는 존경과 위로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문 의원이 당의 화합을 위해 경선에 나선 용기와 전국을 다니며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은 노력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문 의원을 지지했던 당원들의 뜻도 소중히 안고 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kdwndus041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