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해외 수주…프랑스 등 유럽 5개 강국 경쟁 뚫어
이번 사업은 우즈베키스탄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주소 행정의 제도적·기술적 기반을 현대화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입찰에 참여한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폴란드, 헝가리 등 유럽 5개 강국과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그간 한국은 K-주소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 주소체계 현대화 협력 양해각서 체결, 역량 강화 및 현지 컨설팅 등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행안부는 이번 수주 사업이 완성도 높게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속 국가주소등록부 구축 본사업 등에 국내 연구개발(IT) 및 주소정보 활용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민재 차관은 "이번 사업 수주는 K-주소 체계의 우수성을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K-주소가 세계 표준으로 각국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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