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년도 통합돌봄 지역계획 '군민 의견' 받는다

기사등록 2026/11/03 13:40:25
보은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2027년 통합지원 지역계획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에 군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돌봄 대상자 선제 발굴과 방문형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지역특화 돌봄서비스 확충, 읍·면 중심 전달체계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퇴원환자 연계와 가사·간병, 방문목욕, 식사지원, 병원이동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기존 서비스를 보완하고 위생 취약 가구를 위한 해충방역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의견 제출 대상은 군민과 보건의료·장기요양·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군청 누리집에서 계획안과 의견서 서식을 확인한 뒤 복지정책과 통합돌봄TF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통합지원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내년도 지역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ercury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