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연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지난달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사진을 공개했다. 어깨와 쇄골이 드러나는 드레스 차림으로 눈길을 끈 가운데, 평소 복싱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이어가는 운동 습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은지는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은은한 광택이 도는 흰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겼다. 어깨선을 드러낸 디자인과 허리 부분을 감싸는 드레이프 장식이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머리를 단정하게 올리고 긴 귀걸이를 착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정은지의 몸매 관리 습관은 지난 9월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11년째 운동을 이어온 정은지의 운동 모습이 소개됐다. 한 발로 스쿼트를 하는 고난도 동작과 격투기 박현성 선수와 함께 복싱 훈련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정은지는 지난 9월11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 출연해서도 운동 습관을 밝혔다. 그는 “운동을 매일 매일 하지는 않는다. 복싱이랑 웨이트를 열심히 한다”며 “먹으려고 운동하는 것이다. 먹고 싶은데 못 먹으면 속에서 병이 난다”고 말했다.
운동할 때 중량을 높이는 것보다 꾸준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은지는 “증량 몇 ㎏ 이런 것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편”이라며 데드리프트는 최대 75㎏ 정도까지 들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지는 지난 8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Summer, I’를 발표했으며, 9월에는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아시아 8개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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