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탐정 24시' 코너에는 새어머니의 사후 장례를 치르기 위해 연고자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40여 년 전 홀아버지와 인연을 맺고 6남매를 친자식처럼 길러낸 새어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다. 새어머니는 2015년께부터 치매를 앓기 시작했고, 이후 아버지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의뢰인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직접 간병을 이어왔다.
하지만 두 사람이 40년을 함께 살았음에도 혼인신고가 되지 않은 법적 동거인이었던 탓에, 현행법상 친자식이 아닌 의뢰인은 새어머니의 장례를 치를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의뢰인은 "새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에 법적 남편과 친딸을 찾아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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