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달빛지구대 조기 개소…주민 치안 강화

기사등록 2026/11/01 11:19:44 최종수정 2026/11/01 11:20:09

당초 2027년 9월보다 11개월 앞당겨 완공…경찰 35명 배치

정일영 의원, 2024년 사업추진부터 예산지원·현장점검 등 지속 챙겨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실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치안 강화를 위한 송도달빛지구대가 당초 계획보다 11개월 앞당겨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은 송도달빛지구대가 지난 27일 야간근무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송도3지구대 신축사업으로 추진된 송도달빛지구대는 송도 지역의 세 번째 지구대로, 연수구 송도동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인근에 들어섰다.

당초 2027년 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사업 기간을 11개월 단축해 올해 10월 조기 완공됐으며 경찰관 35명이 배치돼 송도5동과 송도2·3동 일부 지역의 치안을 담당한다. 정식 개소식은 11월 둘째 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지구대 신설은 공동주택 입주와 생활권 확대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송도 6·8공구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치안 수요를 분담하면서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2024년 사업 추진 단계부터 관계기관에 지구대 신축 필요성을 전달하고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 추진을 지원해 왔다.

올해 4월에도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조기 완공을 위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폈다.

정 의원은 "국회와 현장에서 꾸준히 챙겨온 송도달빛지구대가 당초 계획보다 11개월 앞당겨 완공돼 주민 곁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업 추진에 힘써준 경찰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구대 신설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안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 여건까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송도의 미래 치안 수요에 대비한 송도경찰서 신설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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